지스콥은 임직원이 안전한 근무환경에서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안전보건관리규정을 제정하였습니다. 더불어 안전보건방침을 수립하고 이를 기준으로 3대 추진목표를 설정하여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무재해 사업장을 이룩한다.
안전보건법규를 준수하고 위험성평가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우리 회사 안전보건관리는 위험성평가로 완성한다.
산업재해 발생 제로(zero)화 (또는 산업재해 50% 감소)
노·사가 협력하여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을 획득한다.
매년 위험성평가 실시
지스콥은 효율적 안전보건관리를 위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안전보건관리책임자, 안전보건관리담당자, 위험성평가담당자 등으로 구성된 안전보건관리 조직이 안전보건업무를 전담하여 수행하고 있습니다.
지스콥은 본사를 포함하여 경인, 울산, 창원 출장소 사업장에서의 비파괴검사의 기술서비스에 대하여 ISO 45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안전보건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안전사고 발생 시 대응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안전보건 의식을 제고하고 있습니다.
지스콥은 모든 이해관계자의 존엄과 가치를 존중하며, 이해관계자 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한 인권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인권경영 기반을 확립하고 기업 운영에서 발생가능한 인권침해를 방지하기 위해 인권노동방침을 수립하고, 이를 준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인권존중
모든 임직원을 인격적으로 존중하고, 정신적 또는 신체적 강압, 폭언 등의 비인도적인 대우나 위협이 없는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강제노동 금지
정신, 신체적 자유를 부당하게 구속하거나 임직원의 자유 의사에 반하는 노동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고용조건으로 개인의 신분증, 여권 또는 노동 허가증 원본의 양도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아동노동 금지
각 국가 및 지역법에서 정한 최저 고용연령을 준수하며, 만 16세 미만의 아동노동은 일괄적으로 금지합니다. 만 18세 미만의 청소년 고용 시 안전보건 상 유해한 업무(야간근무 및 초과근무 포함)를 부여하지 않습니다.
차별금지
모든 임직원에게 채용과 승진, 보상, 훈련 등의 기회를 균등하게 제공하고, 성별, 연령, 인종, 종교, 노조활동, 장애, 임신, 결혼여부 및 사회적 신분 등에 따른 일체의 차별을 금지합니다.
근로시간
각 국가 및 지역법에서 정한 정규 초과 근로시간 , 및 휴무 관련 규정을 준수하며, 정규 근로시간을 초과하여 근무할 것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초과 근로 시(법에서 정한 한도 내)에는 관련법에 근거한 초과근무 수당을 지급합니다.
임금 및 복리후생
모든 임직원에게 각 국가 및 지역법에서 정한 최저임금을 상회하는 수준의 임금을 지급합니다.
결사의 자유
각 국가 및 지역법에서 보장하는 결사의 자유와 단체 교섭의 권리를 인정하고, 임직원이 협박이나 보복의 두려움 없이 회사와 원활히 의사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합니다. 또한 노동조합 결성, 가입 및 활동 등을 이유로 부당한 처우를 하지 않습니다.
지스콥은 가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을 ‘가족 사랑의 날’로 지정하여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도록 장려하고 있습니다. 가족 사랑의 날에는 정시퇴근을 독려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내에 정시퇴근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월 두 번째 주 또는 네 번째 주 수요일에 조기 퇴근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임직원들로 하여금 1시간 조기 퇴근하도록 함으로써 이를 자기 계발 등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근로자의 일과 생활의 균형에 대한 지원 강화를 위해 2023년 1월부터 고용노동부 주관의 ‘일·생활 균형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직원을 위한 해외여행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해외여행 경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가족친화제도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지스콥은 2021년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지스콥은 앞으로도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가족친화제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습니다.